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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검사 방침(PCR, 자가진단키트)
최근 오미크론 코로나 변이로 인해 확진자수가 급증했는데요.
이에 따라 2월 3일부터 전국적으로 코로나 검사방법이 변경되었습니다.
즉, 아무나 선별진료소에 가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던 예전과는 달리,
현재는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을 제외하고는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받아야되는데요.
이렇게 코로나 검사 방법이 변경되다보니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고 있습니다.
이 글을 읽으시면
본인의 상황에 따라 코로나 검사 진행을 어떻게 하면 될지 한번에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.
코로나 검사 종류
PCR 검사 대상
- PCR 검사 우선 대상
- 60세 이상, 밀접접촉자 등
- 자세한 대상은 본문 하단 참고
- 신속항원검사(자가, 전문가용) 결과 양성
신속항원검사(전문가용)
- 모든 일반인
-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정부에서 지정한 동네 병/의원에서 시행
- 의료인이 직접 시행
- 진찰료 있음
- 음성시 방역패스 발급 가능(24시간 용)
신속항원검사(선별진료소)
- 모든 일반인
-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자가검사키트 수령
- 의료인 감독하에 현장에서 자가검사 시행
- 무료
- 음성시 방역패스 발급 가능(24시간 용)
신속항원검사(자가)
- 모든 일반인
- 양성일 경우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 가능
-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구매 후 본인이 직접 시행
- 음성이어도 방역패스 발급 불가
참고하면 좋은 글
코로나 검사 순서(PCR, 자가진단키트)
PCR 우선순위 대상
-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실시
- PCR 우선순위 대상 여부는 아래에서 확인
PCR 우선순위 대상 x
- 자가진단키트 사용(자가 신속항원검사)
- 양성 :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PCR 검사 시행
- 음성 : PCR 검사 원할 경우, 지정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실시
-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경우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 가능
- 지정 의료기관 방문(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)
- 원할 경우 자가진단키트 사용 여부 상관없이 방문 가능
상황별 코로나 검사 방법
증상이 있는 경우
- 지정 의료기관 방문하여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권장
- 지정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경우 자가진단키트 사용
밀접접촉자인 경우
- 밀접접촉자인 경우 통보 문자를 받게 됨
- 곧바로 선별진료소 방문
방역패스가 필요한 경우
-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자가검사키트 현장 검사 시행(24시간)
- 지정 의료기관 방문하여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시행(24시간)
단순 의심인 경우
-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사용
- 불안할 경우 지정 의료기관이나 선별진료소 방문하여 신속항원검사 시행
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
만 60세 이상
- 주민등록상 1962년도 이전 출생자
- 신분증 필요(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 등)
코로나 의심증상 있는 경우
- 의사 소견서 필수 지참
역학적 연관성 있는자
- 밀접접촉자 : 밀접접촉자 통보 문자 필요
- 격리 해제 전 검사자 : 격리통지서, 격리 통보 문자 등 필요
- 해외입국자
휴가 복귀 장병
- 휴가증 필요
고위험시설 근무자
- 요양병원/시설, 정신병원/요양/재활시설, 양로시설, 노인복지시설, 한방병원, 재활병원
- 재직증명서, 사원증 등 필요
의료기관 입원 전 환자
- 입원 관련 증빙서류 필요
외국인보호시설, 소년보호기관, 교정시설 입소자
- 보호명령서, 입원 통지서, 안내문 등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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